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5살 연하 판사 남편과 첫 만남 눈길 "인연인지 만나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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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5살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되게 수수하더라. 그때 당시는 변호사였는데 내가 겁을 먹었었다. 각을 잡고 나가야 할 것 같고 그랬는데 편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희는 남편을 만나게된 계기에 "드라마 촬영 중 친해진 스태프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데 스케줄이 있어서 3개월 정도 만남 자체가 미뤄졌다"며 "그래도 인연인지 만나지더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