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丙申年)에는 다를 줄 알았는데… 해결사는 신축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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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6년의 부동산 시장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대출규제 강화,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불안한 시장 분위기 속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는 예정대로 내 집 마련을 할 것인지, 전세금을 더 내고 전세로 계속 살아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전세 품귀 현상으로 인해 전셋값이 계속해서 치솟고 전세 매물의 회전속도마저 매우 빠른 편이라 전세를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매매로 전환될 수요가 다시 전세 수요로 회귀하면서 전세대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내 후년인 2017년이 되면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숨통이 조금 트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입주물량 지역이 몇몇 지역별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전셋값 상승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는 내 집 마련을 꼭 하리라 결심한 이들이라면 신축빌라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파트보다 비용 부담이 상당히 적을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 및 주차공간 등 기존에 불편함을 야기했던 부분들이 개선되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주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의 B신축빌라에 입주한 강 모(35, 남)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한 구조와 인테리어, 철저한 보안 시설에 놀랐다”며 “아내와 아이들이 골목길을 자유롭게 다니기에도 안전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강씨의 경우 빌라 입지 조건을 ‘거주환경이 얼마나 안전한가’에 두었다. 그렇다면 또 다른 경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 교통환경, 학군, 쾌적한 주거환경이 꼽힌다.

빌라 전문가 A씨는 “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역세권인데, 아무래도 요즘에는 1인 1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직장인들이 많으므로 집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서울 내에서는 마포구 공덕동 빌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의 중심지이면서도 지하철 5, 6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까지 가는 버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전역 어디든 쉽게 이동 가능하다.

실수 없이 한번에 확실하게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신축빌라 전문 서비스 업체를 통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이 된다. 전문가들은 고객이 원하는 입지와 환경, 조건에 대해 자세히 상담한 후 철저히 분석한 끝에 맞춤 매물을 골라준다.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는 도봉구(창동, 방학, 도봉역, 쌍문), 강서구(등촌역, 염창, 외발산동, 마곡동, 개화역, 공항동, 방화), 관악구(청룡, 낙성대, 중앙, 인헌동, 은천), 은평구(진관동, 역촌, 증산동, 불광역, 신사동), 강북구(수유, 송중동, 번동, 삼양, 미아역, 우이동), 서대문구(홍제역, 현저동, 영천, 신촌, 대현, 대신동), 구로구(가리봉동, 개봉동, 오류동, 신도림, 고척), 성북구(돈암동, 종암동, 장위, 정릉), 마포구(신수동, 당인, 신정동, 동교, 서교, 합정역), 광진구(능동, 중곡동, 화양, 군자역)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의 빌라는 군포시(금정역, 둔대, 당정, 산본동, 도마교동, 속달동) 의정부시(가능동, 금오, 산곡동, 자일동, 민락동, 낙양), 김포시(운양동, 사우동, 장기동, 감정동, 구래), 파주시(상지석, 당하동, 문발, 교하, 오도동, 야당), 고양시 일산서구(덕이동, 구산, 탄현동, 가좌, 대화, 주엽역), 덕양구(효자동, 북한, 지축, 벽제동, 도내, 원흥역), 부천시 소사구(괴안동, 범박, 송내동, 계수동), 오정구(성곡동, 대장, 원종, 신흥동), 원미구(소사, 약대동, 역곡, 도당, 춘의동) 등이 있다.

인천 지역의 빌라는 서구(가좌동, 원창, 당하동, 가정, 마전동), 남동구(남촌동, 구월동, 도림, 만수동, 수산동, 장수), 계양구(귤현동, 박촌동, 상야, 하야동, 상야동, 방축, 동양), 부평구(삼산, 부평동, 십정동, 부개, 갈산동), 남구(관교동, 문학, 주안, 용현동, 도화동), 동구(화평동, 송현, 송림동, 만석, 화수동, 금곡, 창영) 등이 있다.

신축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