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최홍만 6년만 복귀전 재조명 "결정적인 네 방의 펀치 맞고 KO패" 설움 딛고 일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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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출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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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6년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홍만은 과거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경기서 카를로스 토요타(브라질)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최홍만은 1라운드 초반에 순간적으로 달려드는 카를로스 토요타로부터 턱에 펀치를 맞았고, 이후 결정적인 네 방의 펀치를 맞고 다운당했다.

이어 최홍만은 카를로스 토요타의 펀치 세례를 막지 못하고 KO패를 선언당하고 말았다.

최홍만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충격을 받았다.

한편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이 출전하는 로드FC 027 인 차이나는 중국 최대 방송국인 CCTV에서 26일 밤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수퍼액션에서는 밤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