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해피투게더 경수진, 청순한 외모 뒤로 한 반전 성격 '전화 받자마자 욕 하면 다시 전화해 욕 했다" 발행일 : 2015-12-26 07:28 업데이트 : 2015-12-26 07:28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해피투게더 경수진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경수진 해피투게더 경수진이 과거 `텔레마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경수진이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텔레마케터’를 꼽았다. 이날 경수진은 “전화를 받자마자 욕을 시작하는 고객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 경우 다시 전화해서 욕을 한다”며 “복수하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 기사 업소 70% 책임, 춤추다 넘어져 부상 '클럽 운영자 1억원 배상하라' 판결 박보검, 배우 이현우와 도플갱어 셀카 '친구도 구분 못 할 붕어빵 외모' 누가 박보검? 박보검, 아이린 생방송 실수에 귀엽다는 듯 훈훈한 아빠 미소.. ‘여심 저격’ 이다영,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다정한 붕어빵 셀카 눈길 '같은 외모 다른 분위기~' 홍콩 아파트 아시아 신기록, 한화로 평당 5억 5천 672만원 '대박' 송해, 애주가+주당 인증 "술 물처럼 마셔라" 주량이 없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해피투게더 경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