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 19금 베드씬에 아내 신은정 격분? "대본 내동댕이 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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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화제인 가운데,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 언급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 상남자 특집에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영화 `백야행` 때 제가 손예진 씨와 파격적인 베드신 촬영이 있었는데 아내가 대본을 보더니 내동댕이치더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또 "촬영 당일 아내 몰래 찍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촬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아내가 촬영 당일 나를 빤히 보면서 `잘하고 와`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은정 박성웅 부부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함께 출연, 6개월간 상대역으로 연기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2008년 결혼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재판 후 주차장에서 마주한 박동호(박성웅 분)와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