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기욤
송민서 기욤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민서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에서는 송민서의 친구들과 기욤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서의 친구들은 "민서가 그 때 되게 뚱뚱했다"며 고등학교 시절을 폭로했다. 송민서는 "60kg이었다"고 받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친구들은 송민서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송민서는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송민서의 과거 모습에 기욤은 "완전 깜짝 놀랐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송민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가 그렇게 놀랄지 몰랐다"며 "오빠가 놀라는 거 보니깐 진짜 당장 찢어버리고 싶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