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곽도원, 투블럭 컷 헤어스타일에 당황? “당시엔 벌칙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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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곽도원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조선마술사 곽도원

조선마술사 곽도원이 투블럭 컷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마술사`의 언론시사회에 배우 곽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곽도원은 영화 속 자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당시엔 벌칙 머리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곽도원은 "시나리오 받고 콘셉트 회의 할 때 머리도 길고 모자도 써야 해서 의상도 크고 하니까 헤어팀장이 반대로 자르자고 말씀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케이 하고 난 다음에 머리가 잘린 상태에서 투블럭 컷을 했다. 벌칙 머리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있다가 많이 하고 다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조선마술사`는 오는 12월 30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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