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 재미삼아 멘사시험 친 뇌섹녀 “운 좋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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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지주연 출처:/ tvN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지주연

문제적 남자 지주연이 멘사 시험에 만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배우 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사립초등학교 출신이라면서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은 왕자님과 공주님 같은 애들이다”라며 “그런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주연은 “그래서 ‘내가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건 공부밖에 없겠구나’라는 걸 어린 나이에 느겼다”며 “초등학교 1학년 때 새벽 다섯 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서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주연은 아이큐(150)에 대해 “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데 재미삼아 본 게 156점이었다."라며 "‘어차피 안 되겠지’란 마음에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제적 남자 지주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제적 남자 지주연, 완전 똑똑하다” “문제적 남자 지주연, 오 대박” “문제적 남자 지주연, 멘사 만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