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남다른 연기 철학 “늘 정직한 배우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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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황정민 출처:/ 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검사외전 황정민

검사외전 황정민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배우 황정민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황정민에게 "어떤 배우이고 싶냐?"며 질문을 했다.

이에 황정민은 "빨간 배우다. 얼굴이 빨개서. 농담이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정민은 "정직한 배우가 되고 싶은 생각은 늘 가지고 있다. 연기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보여주지만 그 인물들이 정직하게 소통이 가능할 때 희열과 쾌감이 큰 것 같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더 준비해야하는 것도 많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016년 2월 4일 개봉될 예정이다.

검사외전 황정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사외전 황정민, 완전 대박” “검사외전 황정민, 재밌겠다”“검사외전 황정민,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