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가수 허각의 콘서트를 지원 사격했다.
지난 20일 가수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EXID가 허각의 콘서트를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는 핑크색 무대의상을 입고 ‘D-4’가 크게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이에 따라 허각의 연말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허각의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공연 일주일 전부터 그룹 비투비, B.A.P, 배우 김민재 등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허각의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오는 24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강민주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