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과거 비키니 착용 논란 '아나운서 품위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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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SBS 전 아나운서 출처:/미스유니버스

김주희

김주희 SBS 전 아나운서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비키니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5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6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비키니 복장을 선보여 논란이 벌어졌다.

한 포털사이트가 `김주희의 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에 대해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제없다`는 의견이 66.3%(2693명)를 차지했다. 반면 `문제있다`는 의견에는 29.59%(1202명)가 표를 던졌고, `모르겠다`는 의견도 4.11%(167명)가 됐다.

한편,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KOE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