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안녕 출연 검토
이민정 안녕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이병헌과 함께 한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최근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단란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민정의 화려한 미모와 이들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병헌은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영화 `황야의 7인`(안톤 후쿠아 감독)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전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측으로부터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직 검토 단계일 뿐이다. 당장 출연 여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