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리멤버 유승호와 전광렬이 강렬하게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첫 회에서는 서재혁(전광렬 분)이 교수형에 처하는 모습이 진우(유승호 분)의 꿈에 등장하는 모습이 전팔를 탔다.
이날 겁에 질린 표정으로 서재혁은 진우에게 “나는 범인이 아니야. 나 꺼내준다고 했잖아. 나 좀 꺼내줘”라고 애원했다.
이에 진우는 눈물을 흘리며 “제발 우리 아빠 좀 살려주세요”라고 절규했지만 진우는 “안돼”라고 소리를 지르며 꿈에서 깨어나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리멤버’는 오늘 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리멤버 유승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멤버 유승호, 완전 좋다” “리멤버 유승호, 역시 유승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