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패' 전현무, SM 핼러윈 파티 깜짝 폭로? "신동엽은 술만 먹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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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전현무 출처:/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전국제패 전현무

`전국제패` 전현무가 화제인 가운데, `전국제패` 전현무의 깜짝 폭로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장위안에게 “핼러윈 파티 때 왔느냐. 재미있었느냐. 난 재미없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소녀시대랑 샤이니 친구들은 재밌게 파티를 즐기더라. 그런데 신동엽은 술만 먹다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재밌었다고 대답한 장위안에게 전현무는 “장위안도 지금 되게 어린 척 하고 있다”고 하자 장위안은 “재미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른 친구들은 진짜 즐긴 거였고, 장위안은 허세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에서는 MBN 퀴즈 버라이어티쇼 ‘전국제패’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는 3MC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