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Hi 원료 박람회 내년 3월 중국 상하이 개최

국내외 400개 원료업체 참가…코스인 미디어 파트너 현장 취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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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원료 전시회인 제9회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가 2016년 3월 1일부터 3일까지 상하이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제9회 PCHi 박람회 면적은 총 30000㎡에 달하고 참가 업체는 약 400개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원료 공급사에게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제품, 홈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사와 교류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PCHi는 교류 플랫폼으로 각 업계의 시장 트렌드, 기술 혁신, 기술 발전과 국제 법규 변화 등에 대해 일대일 형식의 정보 교류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박람회 기간에 전문 세미나도 개최한다. 세미나는 주로 화장품, 퍼스널 케어의 기술 혁신, 발전 트렌드 등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준다. 특히 세미나는 강사와 참가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세미나에서 화장품 레시피 기술 과학자, 화장품 안전평가 전문가, 국가관리당국 임원, 업계 분석가와 국내외 협회 대표 등 업계 전문가 강사들을 섭외했다. 정책 법규, 기술혁신, 패키지 디자인과 트렌드, 업계 시장 트렌드 등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코스인은 제9회 PCHi 박람회의 해외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가한다. 코스인은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에 현장취재팀을 구성해 현지에서 생생한 박람회 현황을 보도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