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이연복 셰프 레스토랑서 생일 데이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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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출처:/황정음 SNS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황정음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이영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핑크색 머리띠를 하고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황정음은 애정표현에도 거침없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의 연인 이영돈은 178cm-80kg의 건장한 체격에 훈훈한 비주얼을 소유한 운동선수이자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