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스펙까지 엄청나 '빠지는 것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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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아내 김애리 출처:/김태우 SNS

김태우 아내 김애리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국민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객석에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객석에 등장했고,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김태우는 쑥스러워 하다가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여보 사랑해"라고 축하했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6개월간 교제 끝에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애리는 김태우보다 1살 연하로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에서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또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해 소위 말하는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재 김애리는 K연구소 소장이자 어머니인 김민경 소장과 함께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