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연계 조사,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 IS 연계 가능성 집중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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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연계 조사 출처:/YTN 뉴스 캡처

IS 연계 조사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수사당국이 이슬람국가, IS와 범인들의 연계 가능성을 집중 조사 중이다.

미국 CNN은 미국 관리들의 발언을 인용해 "수사당국은 범행을 저지른 사이드 파룩의 부인이 IS 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가명 페이스북을 통해 충성을 서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리들은 하지만 관련 내용을 게재할 때 어떤 가명을 썼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이번 총격사건이 테러 공격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조만간 수사 진행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