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심장 기능 일시적으로 마비돼 돌연사 가능성↑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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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초기증상 출처:/ YTN 캡처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화제인 가운데 예방법 또한 덩달아 시선을 모았다.

심근경색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혈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혈액이 지나는 통로가 그만큼 좁아지고 혈관이 딱딱해져 심할 경우 심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러한 심근경색은 겨울로 넘어가면서 갑자기 추워져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질환이다.

이에 찬바람으로 인해 가슴이 뻐근하다거나 두근거림이 느껴지고 취침 시 가슴이 답답해 잠에서 깬 경험이 있다면 바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심근경색 예방은 담배는 끊고, 술은 최대한 절제하는 편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한편 심근경색 초기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근경색 초기증상, 무섭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겨울만 되면 무서워” “심근경색 초기증상, 어디가 이상있으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