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허이재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06년 열렸던 영화 `해바라기` 제작보고회에 허이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허이재는 배우 김태희와 닮았다는 말을 듣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너무 예쁘고 인기도 많은 선배를 닮았다고 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하지만 저는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3일 허이재 소속사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서 "허이재는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했고, 이혼에 합의해 현재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