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신용대출, 이제 모든 금융사를 비교금리로 한번에 알아보자.

Photo Image

저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가 3%대 초반까지 낮아졌지만, 은행 문턱이 높은 서민은 여전히 20~30%대의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다. 시중은행은 최근 고신용자 계층을 겨냥한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으며 평균 금리를 낮추고 있으나 신용 5등급 이하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 등은 여전히 고금리 장사에 매진할 뿐이다.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은행의 1~3등급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 신용대출 금리는 3%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반면 은행 문턱이 높은 신용 5등급 이하가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저축은행 등의 금리는 1%대 기준금리 시대에도 달라진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3개월 동안 저축은행 신용대출 고객이 적용 받은 금리를 보면 20~30%대의 고금리 대출이 80%가 넘는 곳이 여전히 상당수다.

대출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대출금리가 낮은 은행권의 문부터 두드리는 것이 현명하다. 대출금리가 높은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으면 상환부담이 커져서 대출 시점부터 신용등급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자명하다. 대출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을 하는 이른바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금리가 높은 금융회사부터 찾아서는 안 된다.

직장인신용대출이 필요하다면 시중은행을 비롯한 전금융사의 신용대출의 금리를 비교해 저금리 대출을 안내해주는 무료 신용대출 금리비교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래 은행이라고 혜택을 주지 않고 혼자서 수많은 대출상품을 비교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며 “대출계획에 맞는 상품을 찾아내는 것만이 아니라 기타 조건을 고려해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대출상품을 비교해 봐야 하지만 그러기에는 많은 시간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때문에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무료 신용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를 통해 시중 은행권부터 저축은행까지 모든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 이용자가 원하는 대출계획에 맞춰 적합한 대출상품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신용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가이드(www.bankguide.or.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전화상담을(1644-6136) 통해 무료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 직장인신용대출은 물론, 전문직신용대출, 새희망홀씨 대출, 햇살론, 보험사신용대출, 저축은행신용대출, 사업자신용대출 등 저금리 직장인신용대출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