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하반기 기대작 `애니팡 맞고`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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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선데이토즈의 차세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애니팡 맞고가 선을 보였다.

선데이토즈는 1일 하반기 신작 ‘애니팡 맞고’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의 캐릭터와 디자인에 대한 친숙함, 그리고 맞고의 대중화된 게임 방법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특징을 친숙한 환경에 어우러진 손쉬운 조작과 코믹한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상하이 애니팡’ 등 애니팡 시리즈를 즐겨온 성인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3년 여의 인기 속에 친숙해진 애니팡 캐릭터 7종이 등장하는 이 게임은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애니메이션으로 흥을 더하며 캐릭터 패 수집 등의 콘텐츠로 국민 게임 IP 활용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선데이토즈는 6번째 개발작이자, 첫 번째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인 애니팡 맞고의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 보안, 서버 관리 등에서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맞고 패 조작에 특화된 시각, 음향 효과는 사실적인 손맛으로 실감나는 맞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임현수 선데이토즈 이사(CTO)는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을 즐겨온 성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맞고 게임”이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선데이토즈만의 해석과 기술이 탑재된 건전한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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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니팡 맞고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선데이토즈는 15일까지 게임을 설치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애니팡 이모티콘을 선물하며 냉장고, 세탁기,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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