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톤 분량의 김장 김치, 기초수급자 530세대에 전달
Total ICT & Marketing Group ㈜오더(대표 이성수)는 25일 밀알복지재단 산하 강남구 일원동 소재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인근의 기초수급자 530세대에 6톤 분량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오더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했고, 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톤 분량의 김장 김치를 6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담그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랑의 김장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530세대에 행사 당일 전달 되었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밥상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오더의 이성수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 받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더는 분기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