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재석, '내딸 금사월' 마지막 출격...'시청률의 사나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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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재석 출처:/무한도전 캡쳐

서프라이즈 유재석

서프라이즈 유재석의 등장으로 웃음을 안긴 가운데, `내딸 금사월`에 카메오 마지막 출연을 앞두고 있다.

29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6회에는 유재석이 톱스타 역으로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득예의 딸인 금사월(백진희 분)이 좋아하는 스타로 등장해 다소 느끼한 매력을 뽐낼 예정. 해당 장면은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을 통해 예고됐다.

한편, 유재석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전쟁의 시작` 편에 박명수와 출연했다.

유재석, 박명수가 등장한 `전쟁의 시작`은 1969년 3월 소련과 중국의 핵전쟁 발발 위기를 다뤘다. 국경에서 양국의 수비대 간 시비가 붙으면서 병사들끼리 패싸움으로 번지게 됐다.

중국군은 체구가 큰 소련의 소련군에게 일방적으로 당했고, 이후 또 다시 패싸움이 벌어지게 됐다. 이번에는 소련군이 크게 당했고, 이는 중국군이 특수부대원을 투입하면서 벌어지게 됐다. 이후 중국과 소련은 핵전쟁 위기까지 가게 됐다.

이후 소련의 수상은 미국과 전면전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중국을 방문해 화해를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