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뺑소니 사고를 둘러싼 지연(강서연)과 형민(정유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를 조사하던 경찰은 형민의 결백에도 불구하고 CCTV나 블랙박스가 없어 오히려 지연을 의심하게 된다. 또한 당분간 열현(안재모)의 곁에 있기를 바라는 지연의 모습에 형민은 “네 눈엔 내가 안 보여?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하는 건데?”라며 속상해 한다.
한편 공주는(정윤혜) 용이에게서 기철(이종원)이 피를 토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기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공주는 ‘마이크로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는 민규(최원명)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린다. 기철의 부탁으로 엄마에게는 말할 수 없다며 슬퍼하는 공주에게 빨리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도 있으니 말씀 드려 보자며 민규는 위로를 한다.
힘들고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공주가 찾아오는 민규의 ‘마이크로스튜디오’는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뿐만 아니라 이미 작년 8월‘김성은의 운동법’과 가수 아이비, 배우 유선 등 연예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법‘마이크로트레이닝’으로도 이슈가 됐었다.
‘마이크로트레이닝’은 특수제작 된 슈트를 입고 20분 동안 실시하는 전신 근력운동으로 단20분만에 6시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어시간이 부족하거나 근력운동에 부담감이 있는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마이크로트레이닝’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며 현재 국내 최대 35개 지점을 운영 중인 ‘마이크로스튜디오’에서는 개인 락커 및 개인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쾌적하고 편안한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하바디텍’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이크로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 이미 독일에서는 ‘미하바디텍’을 이용한 2000개 이상의 스튜디오가 운영되며 활성화가 되어 있다.
마이크로스튜디오 관계자는 “MBC일일드라마 위대한조강지처의 시청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김지영의 다이어트도 더욱 관심을 받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마이크로트레이닝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피트니스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마이크로스튜디오’ 전국 프랜차이즈 지점이 확대되고 있는 지금이 최적기”라며 신규 지점 오픈을 고민하시기 전에 부담 없는 상담 문의를 권했다. 문의: 마이크로스튜디오 전화: 02-723-2025 홈페이지: http://microstudio.co.kr/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