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증산업발전협의회, 미래 방향 모색

한국인증산업발전협의회는 11월 25일 오후 4시 판교 PDC 1층 회의실에서 ‘미래 인증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정보인증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결제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인인증서를 포함한 미래 인증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전명근 충북대 교수, 편백범 크루셜소프트 대표, 진승헌 ETRI 부장, 이정현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이 발표한다. 안전한 공인인증서 발전 방향, 바이오인증의 발전 방향, 사물인터넷 시대의 FIDO 기술, 인증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한국인증산업발전협의회 회장)는 “이번 토론회에서 안전한 공인인증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며 “글로벌 표준인증인 FIDO와 공인인증서 연계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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