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쯔, 기능성과 디자인 높여 사용기간 늘린 유아책상의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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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소파 전문 브랜드 이쯔(iizz)가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DIY책상의자라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코(PICO)는 3세 이상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 책상 의자로 각각의 기능뿐만 아니라 수납공간을 포함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젊은 층 엄마들에게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업체는 "매번 박람회 행사 때마다 구매 고객 가운데 30~40% 정도를 20~30대 초반 엄마들이 차지한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형상화한 창의적인 디자인과 톡톡 튀는 색상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피코(PICO)는 보통 유아책상과 달리 책상 1개에 의자 2개로 사용할 수 있어 쌍둥이 및 다둥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공부책상, 놀이테이블, 수납공간, 책꽂이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게 설계돼 있어 꽤 경제적이다.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다. 각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의자 등받이 각도를 쉽게 넘어가지 않도록 설계 제작함으로써 혹시 모를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완전히 차단했다. 또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드와 방석도 함께 준비했다.

이쯔(iizz) 마케팅 담당자는 "피코(PICO)는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야심작으로 유아용품의 기본 요소인 안전성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기능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며 "피코(PICO)와 함께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은 물론, 아이방 인테리어를 새롭게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쯔는 “포포 스마트책상소파(일명 삼둥이소파)"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유아소파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가구 브랜드로 DIY책상의자 라인으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