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보경
불후의 명곡 김보경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지드래곤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김보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bab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경은 선글라스와 비니를 쓰고 먼곳을 응시하고 있다. 김보경은 톡 튀어나온 이마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보경은 21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 고 김정호 특집에서 ‘빗속을 둘이서’로 426표를 얻어 ‘작은 새’의 디셈버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경은 이후 인터뷰에서 “항상 엄마는 내가 노래하는 것 말곤 힘이 되는 게 없다고 말한다.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건강하게 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