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퍼펄즈의 건희가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 댄스를 뽐냈다.
퍼펄즈는 지난 17일 오후 인터넷방송채널 아프리카TV BJ 최군의 ‘최군TV’에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들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건희는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위글(Wiggle)’에 맞춰 섹시댄스를 췄다. 이 춤을 접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건희는 앙코르 무대도 펼쳤다.
이와 함께 은용은 가수 앨리샤 키스(Alicia Keys)의 ‘이프 아이 아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를 라이브로 불렀고, 우영은 가수 제시 제이(Jessie J)의 ‘프라이스 태그(Price Tag)’와 가수 알리의 ‘울컥’을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또한 퍼펄즈는 데뷔곡 ‘1,2,3’와 신곡 ‘나쁜 여자’를 라이브 무대로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섹시미를 강조했던 지난 앨범과는 달리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퍼펄즈는 지난 17일 세 번째 싱글 ‘나쁜 여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