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조타', 예명이 조타로 된 사연은? "본명인 종화와 좋다를 합쳐 종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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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출처:/ 조타 인스타그램

조타

매드타운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타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별명이 예명이 된 케이스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조타는 "조타라는 이름만 들으면 `좋다`가 연상될 수 있는데 본명인 종화와 좋다를 합쳐 종화 좋다로 많이 불렸다"며 "된소리 발음을 내다보니 본명은 빼고 조타가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타 예명이 그런 이유" "조타 잘생겼어요" "조타 노래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타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임호걸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