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생존수영 교육, 고학년-여학생에게도 확대돼

Photo Image
초등생 생존수영 교육 출처 :/tbs 뉴스

초등생 생존수영 교육

초등생 생존수영 교육이 교육부가 실기 중심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교육대상도 3학년생에서 3~6학년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 학교별로 스포츠 클럽운영을 2018년 학교당 7종목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론 위주였던 초등학교의 수영 교육도 실기 중심으로 달라진다.

‘세월호 참사’ 등을 겪으면서 연간 배정된 수영교육 10시간 가운데 2시간은 생존수영 교육에 활용하도록 했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6개 지역에 수영장이 추가로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