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남다른 승부욕? 하하 깜짝 발언 "얼짱 아닌 싸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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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출처:/SBS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이 화제인 가운데,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5명의 악녀들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런닝맨`에서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 장소에 전력 질주해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한 장소는 미션이 아니었기 때문에 힌트를 얻어내지 못했고, 이에 유인영은 "왜 아니냐"며 분노했다.

이에 하하는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유인영이 얼짱 출신이 아닌 싸움짱 출신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인영은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과거 120㎏의 몸무게에서 피와 땀을 쏟아 여신 미모를 만들어낸 노력형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