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의 입맞춤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과거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후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반지를 끼고 나오면 ‘썸’, 끼지 않으면 ‘비즈니스’로 결정하기로 한 뒤 서로의 반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마주보고 섰다.
홍진호의 선택은 ‘썸’이었다. 그는 둘이 같이 산 반지를 왼손에 끼고 나왔다. 반면 레이디제인의 양 손에는 반지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근데 왜 나 반지 안 끼고 나왔는지 안 물어보냐”며 “반지가 커서 목에 걸었다”고 말했다. 결국 레이디제인도 ‘썸’을 선택해 두 사람은 한발자국 더욱 가까워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정말 사귀는 거 맞는 것 같은데”, “레이디제인, 잘 어울리긴 잘 어울려”, “레이디제인,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