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박나래 키 굴욕 안긴 남다른 기럭지 '비율 깡패의 일상'

Photo Image
백지연 출처:/백지연SNS

백지연

백지연이 박나래와 눈에 띄는 키차이를 보여준 가운데, 남다른 비율을 사랑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백지연은 검정색 셔츠에 흰색 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백지연의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2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 1부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나는 노력형 미인이다. 강남에서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백지연 옆에 서달라”고 부탁했고 흔쾌히 그러겠다고 한 박나래는 "이왕 서는 거 신발까지 벗고 하겠다"며 키 173cm의 키를 자랑하는 백지연의 앞에 섰다.

박나래의 키는 148cm였다. 이에 이들의 키 차이는 무려 25cm로 측정됐다. 이에 백지연은 "이제 (인터넷에) 인증샷 돌아다닌다"며 웃어 보였고, 박나래는 "댓글에서 `공기층 분할 실험이냐`고 그런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