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이 25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사제들(감독 장재현)’은 지난 12일 997개의 스크린에서 22만 862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41만 1731명이다.
‘검은 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007 스펙터’가 16만 8209명의 관객을 모아 차지했으며, ‘마션’이 1만 14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