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 과거 허지웅에 호감? "평론가시다 보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 나누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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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교통사고 출처:/KBS 화면 캡처

이태임 교통사고

배우 이태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허지웅에 대한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이태임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바다 수영을 하다가 전복을 땄다.그걸 누구와 같이 먹고 싶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양이 얼마 안 된다. 혼자 먹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시경과 신동엽은 "우연찮게 전복을 많이 땄으면 어쩌냐"고 다시 한 번 질문했다.

이에 이태임은 "그런 거면 허지웅 씨랑 먹고 싶다. 아무래도 평론가시다 보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인천 당하동의 한 주유소 앞 왕복 4차로에서 이태임이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이태임은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