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갈비골목 대성갈비, '수요미식회'에도 소개? "엄마표 돼지갈비 맛"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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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갈비골목 출처:/tvN 수요미식회 캡처

성수동 갈비골목

성수동 갈비골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한 성수동 갈비골목 `대성 갈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화 김동완과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돼지갈비` 편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지역에서 유명한 돼지갈비 맛집이 등장했다.

이날 소개된 성수동 갈비곡목 내 대성갈비는 16년째 영업중인 곳으로 참숯에 구워먹는 돼지갈비와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다.

신동헌 편집장은 "1인분에 만원이다. 200g에 만원이다. 너무 너무 싸다"며 양에 감탄했다. 김동완은 "내 머릿속의 돼지갈비"라며 "어릴 적 먹었던 그런 맛이다"고 설명했다. 이영현도 "집밥 같은 엄마표 돼지갈비 같은 느낌이다"라고 했다.

한편 `생생정보`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1가 2동 668-21번지에 위치한 성수동 갈비골목이 펼쳐졌다. 해당갈비골목에는 늘봄갈비, 수원갈비, 뚝섬갈비, 부영갈비 등 7개 갈비집 등을 소개했다.

성수동 갈비골목에 위치한 7곳의 식당마다 갈비 양념의 맛이 조금씩 달라 손님들의 기호에 따라 식당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