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공예지 "베드신, 처음은 아니지만 그 자체가 힘들어"

Photo Image
조동혁 공예지 출처 :/ '세상끝의 사랑' 포스터

조동혁 공예지

조동혁 공예지가 격정 멜로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세상 끝의 사랑’(감독 김인식) 언론시사회에는 김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은정, 조동혁, 공예지, 이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동혁은 공예지와의 베드신 연기에 대해 “베드신을 처음 찍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자체로 힘든 촬영인 것 같다. 예지도 적극적으로 잘해줬고 빨리 끝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최대한 집중해서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상 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의 서로 어긋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이야기를 그린 파격 멜로로, 오는 11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