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욱, 엄지원 부부 손 맞잡은 채 일상 포착 '재력가 남편 눈길' 어느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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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욱 출처:/엄지원 SNS

오영욱

배우 엄지원이 남편 건축가 오영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 오영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과 오영욱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부부의 수수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엄지원 남편 오영욱은 현재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영욱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은 시가 수십억 원 상당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엄지원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