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 런닝맨서 혀 내밀고 이상한 자세에 광수 "귀신인 줄" 비명+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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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왕지혜 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왕지혜

`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반전 모습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왕지혜는 상대팀의 포즈를 따라 해야 하는 미션에서 독특한 요가 자세를 따라했다.

왕지혜는 몸을 거꾸로 뒤집은 채 혀를 내밀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광수는 비명을 지르며 "귀신인 줄 알았다"고 경악했다.

미션 수행 후 왕지혜는 “어떡하느냐. 나 드라마에 지적인 아나운서로 나오는데…”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왕지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왕지혜, 아 어쩌면 좋아" "정글의 법칙 왕지혜, 털털해서 좋다!" "정글의 법칙 왕지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정글의 법칙 왕지혜, 진짜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홍일점으로 출연한 배우 왕지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