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연인 김우빈의 화보가 관심을 모은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과거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 겨울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 당시 이들은 지난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었다.
신민아는 김우빈의 등에 살포시 머리를 기댔고 김우빈은 지그시 눈을 감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답게 다정한 포즈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김우빈 정말 잘 어울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진짜 둘 다 비주얼 대박”,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완전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 방송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