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김인권과 도플갱어? 쌍둥이처럼 꼭닮은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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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화면 캡쳐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의 닮은꼴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 김풍호(안세하)는 진짜 정체를 밝혔다.

회장 아들이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늘 궁상맞은 모습을 보였던 기자 김풍호였다.

다른 기자들이 모두 경악하는 가운데 편집장 김라라(황석정)는 “자식, 모스트스럽게 하고 왔다”며 웃었다.

앞서, 안세하는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 김인권을 닮았다는 질문에 "김인권 배우로 착각하시고 싸인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자 신동미는 "지금 김인권 씨와 영화 촬영 중인데, 전혀 다르다. 풍호는 풍호만의 큐트한 매력이 있다"며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5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연출 정대윤 l 극본 조성희) 15회에서 김풍호(안세하 분)는 모스트팀으로 복귀해 골드카드를 건네며 김혜진(황정음 분)의 송별회를 제안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