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발효마유 성분 높은 피부 흡수력 수분 공급 가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화장품이 ‘SNP 프레스티지 마유 바디 로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SNP 프레스티지 마유 바디 로션은 2014년 10월 출시된 ‘SNP 프레스티지 마유 라인’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독일산 마유가 아닌 국내 청정 제주산 발효 마유를 사용했다.
마유는 사람의 지방과 매우 흡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피부 친화성과 침투력이 높아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특유의 향으로 인해 마유가 함유된 제품을 꺼리는 소비자가 많았다.
SNP화장품은 마유를 발효시켜 특이취를 잡아냈다. 또 발효 과정에서 피부 유효성분의 분자가 작아져 흡수력이 매우 높으며 수분감을 빠르게 채워 준다.
이와 같은 사용자 중심 연구개발의 노력에 힘입어 SNP 프레스티지 마유 라인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그 결과 해외 유명 뷰티&헬스 스토어인 ‘샤샤(SaSa)’ 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SNP 프레스티지 마유 바디 로션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
제품에는 제주산 발효 마유외에도 5가지 식물성 오일(아르간트리커넬오일, 산자나무오일, 목화씨오일, 아사이야자오일, 도인오일)을 함유했다. 제형은 산뜻한 밀크 타입으로 번들거리지 않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SNP 프레스티지 마유 라인은 내부 직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라인이다. 보습력은 물론이고 마유 특유의 누린내가 없을 뿐 아니라 전 상품에서 상큼한 유자향이나 여직원들이 매우 좋아하는 라인”이라며 “이번에 홍콩 샤샤(SaSa) 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바디 로션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 뜨거운 내부 반응 만큼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NP 프레스티지 마유 바디 로션은 브랜드 공식 쇼핑몰(http://snpcos.net/)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