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보온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몸 자체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한약재들은 성질에 따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한약재로는 계피, 건강, 대추, 인삼, 당귀, 산약(마) 등이 있으며, 감기예방에는 갈근(칡), 진피, 도꼬마리, 박하, 산수유, 도라지, 곰보배추, 치자 등을 많이 쓴다.
한방브랜드 두손애약초는 그 중에서도 인삼, 당귀, 계피를 함께 끓이는 한방차 레시피를 추천하고 있다.
두손애약초 관계자는 “물 2L에 인삼 16g, 당귀10g, 계피10g를 넣고 끓여먹으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을 준다”며 “또 끓일 때 대추나 감초를 넣으면 맛도 더 좋아지는데,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지만 겨울에 좋은 것을 추천하는 만큼 이번만큼은 대추를 넣는 것이 더 좋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겨울이 되며 따뜻한 성질의 한약재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방차는 연하게끓여서 꾸준히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손애약초는 대구대학교 가족회사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품질 좋은 한약재를 가정에서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하면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