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얼마전 하고 싶었던 드라마 거절당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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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출처:/뉴스룸 캡쳐

검은사제들 강동원

강동원의 `뉴스룸`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강동원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강동원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에 "저도 드라마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동원은 "그런데 드라마가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얼마 전에는 정말 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절당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5일 개봉되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강동원은 김신부(김윤석)를 돕는 미션을 받지만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최부제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