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무엇?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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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출처:/YTN 화면 캡쳐

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화제인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일 때 주의해야 할 점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보통`일 경우 별도의 행동 요령은 없지만, 몸 상태에 유의해 활동하라고 당부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건강생활 수칙으로는 △실외활동 시 마스크·보호안경·모자 착용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세면을 자주 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등이 있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외출 시에 마스크를 꼭 해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물, 해조류, 고등어, 녹차, 배, 마늘, 미나리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농도, 또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겠다" "미세먼지 농도, 날씨 좋았으면" "미세먼지 농도, 목이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정체된 대기 탓에 전날에 이어 인천과 경기, 강원영서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