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 비정상회담 샘 수사 상황극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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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 출처:/JTBC;비정상회담'방송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이 범죄자의 상태를 심층 분석해 수사에 도움을 주는 심리학의 한 분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종합채널방송 JTBC `비정상회담`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MC성시경은 표창원에게 범죄 심리학적으로 수사하는 방법을 재연해 달라고 부탁했다.

표창원은 샘 오취리와 함께 상황극을 꾸몄다. 샘이 실수로 누군가를 다치게 한 상황을 설정해 포창원은 심문에 들어갔다.

표창원은 샘에게 “오후 5~6시까지 뭘 했습니다”라고 물었다. 이어 “당신은 어딘가로 뛰어간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막 뛰어가면서 주먹을 날린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등의 질문을 던졌다.

예리한 질문에 샘은 당황한 표정으로 "뛰긴 했는데 일부러는 아니고 사람들과 부딪히기는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표창원은 “저는 `일부러`라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며 샘의 대답에서 심리적인 압박감을 찾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 듣고 있으면 빠져들어",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 재밌어",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