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작사가 김이나 산다라박 무릎에 앉힌 뒤 셀프 디스 "요정과 거인" 엄청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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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출처:/김이나 SNS

슈가맨

슈가맨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쩡에 "다섯살 차인데 엄마와 딸같은 비주얼인게 함정. 무릎에 앉혀 둥기둥기한건데 사진에 안 나타남. 다라양도 덜 이쁘게 나옴 #페더급과헤비급 #요정과거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산다라박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산다라박의 인형같은 분위기와 김이나의 푸근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가맨, 귀엽다 산다라박" "슈가맨, 김이나 정말 예쁘다" "슈가맨, 두 사람 외모가 장난 아니네요~" "슈가맨, 웃기다" "슈가맨, 두분 다 팬입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