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이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연애 경험을 밝혀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최승현은 "왜 반팔을 안 입냐. 땀이 안 나냐"고 묻는 출연진들의 말에 "땀이 있는 편이다. 땀 흘리는 걸 좋아한다. 무대 위에서 반팔을 안 입는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털이 많냐"고 물었고, 최승현은 "털은 없는데 몸이 닿는 걸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지드래곤은 "몸이 좋다. 영화에서 몸을 공개했는데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최승현은 "선배님과 다
같이 벗어야하는 상황이라 큰 결심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리는 "한마디로 입금이 돼야 벗는 거다. 우리랑 있을 때도 양말도 한 번도 안 벗었다. 요트를 탈 때 맨발로 타는데 양말을 계속 신고 있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이 방송 재밌었는데",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다시 보고싶네",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빅뱅 재밌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