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복건성 완다백화점 절반 이상 폐점

복건지역 소재 백화점 10곳서 4곳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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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복건지역에 있는 완다백화점(WANDA DEPT.STORE)이 폐점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5곳의 백화점이 폐점을 진행했고 다른 지역의 한 백화점도 폐점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복건 소재 백화점은 10곳에서 4곳으로 축소됐다.

폐점된 백화점 중 2개 지역에는 현재 수니윈뗀(苏宁云店)에서 입점해 12월말에 오픈예정이고 기타 폐점된 백화점에서 큰 매장을 도입하는 형태로 관리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